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G 렉스턴 스포츠 (문단 편집) ==== 총평 ==== 큰 크기와 제법 준수한 선택 사항을 갖추고 꽤 염가적인 가격 등 여러 요인이 겹쳐서 큰 인기를 끈다. [[쉐보레]]가 [[쉐보레 콜로라도|콜로라도]]를 한국에 출시하기로 결정했지만 미국 디젤 엔진이 유로6에 대응되지 않아 3.6 가솔린 엔진 장착 모델을 들여오기로 해서 유종에 따른 유류비와 가격 경쟁력 면에서 아직 한국 소비자에게는 렉스턴 스포츠가 더 먹힐 것이라는 평이 중론이다.[* 콜로라도 신형이 한국에서 기본트림이 4천만원이다. 그리고 렉스턴 스포츠는 칸 쿨멘 기준 최상위 트림이 4천만원이다. 최상위 트림끼리 비교해버리면 거의 8백만원 이상 차이를 보인다. 그리고 콜로라도는 가솔린으로 연비가 9km/l가량 나오는 반면 렉스턴 스포츠는 못해도 11km/l는 넘긴다.] 쌍용자동차의 수익성을 높여야 할 G4 렉스턴의 판매량을 [[팀킬]]하고 있다. 개발비를 아끼려고 G4 렉스턴을 활용한 것은 좋았지만 플랫폼만이 아닌 실내외 디자인까지 동일한 차를 제작한 탓에 실질상 G4 렉스턴의 [[염가판]]이 된 상황이다.[* 사실 더 큰 이유는 쌍용자동차의 부실한 A/S 때문에 차라리 픽업 버전을 사고 만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많아서다.] 전작에 비해 2열 공간이 개선됐지만 공간이 여전히 부족하고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. 롱바디 모델이 그런 불만을 어느 정도 해결해 줄 듯했지만 적재 공간의 크기만 늘린 모델이라 실내 공간은 똑같다. 이전 모델보다 뒷좌석의 앞뒤 폭을 10cm 늘렸지만 시내 주행은 몰라도 고속도로 주행은 여전히 불편을 느낄 소지가 있다. 그 때문에 뒷좌석 폭을 다시 최소 10cm 이상 넓히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. 코란도 스포츠처럼 [[https://youtu.be/QD2nMLY5d9U|2열 도어에 튀어나온 부분]]이 있어 옷, 가방 등이 걸리거나 혹시라도 넘어졌을 때 매우 위험하다. 캠핑 같은 야외 활동을 목적으로 출시된 차량이라고 주장하지만 픽업트럭 특유의 튀는 승차감이 약간 아쉽다. 하체 세팅이 단단하다는 평이 있다. 물론 이는 픽업트럭으로써 당연히 단단할 수 밖에 없는게 승차감을 잡겠다고 서스펜션을 물렁하게 하면 짐을 실었을 때 뒷부분이 주저앉아버린다던가 코너링 시 출렁거릴 수 있다. 다용도로 쓰이니 단단하게 세팅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